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변호사가 지켜야 할 본질

  • 작성자 사진: 정재기
    정재기
  • 2024년 3월 4일
  • 1분 분량


2024. 1학기부터 한양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에서 겸임교수로서 법률강의를 시작한다.

[법문서의 작성]이라는 실무 전문법률강의는, 앞으로 법조인이 될 예비법조인을 대상으로 한 강의다.


이제 변호사 13년차로, 대한변협 부협회장도 맡고 있으면서 변호사 업계의 목소리를 하나하나 듣고 있는 나는 오늘, 후배 새내기를 상대로 한 강의를 하면서 조금 더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고자 이것저것 준비해서 강의하러 간다.


10여 년 간 변호사 활동을 해보니,

변호사는 "끈기", "근성", "성실함", "집요함" 외엔 별로 중요하지 않았다.

이 4가지가 있는 변호사는 어디서든 성공하고 빛을 발하며, 두각을 나타나게 돼 있다.


끈기있게 물고 늘어지는 변호사의 목소리에 한껏 기울던 재판부의 심증이 뒤흘린 것을 여러차례 보았다. 그것을 누군가는 진실을 찾는 노력이라 평하기도 한다.


집요하게 늘어지고, 진실을 위해 투쟁하는 힘이 없는 변호사는 이 세계에서 살아남지 못한다.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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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변호사 정재기(브라이튼 법률사무소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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